대한민국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다....
나는 우리나라를 사랑한다♥
그런데 가끔은 이런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 생기곤 한다.
분명 들었다!
심증은 물론 물증까지 있어 카라나 단체에서 조사중인 걸로 알고 있다
사건은 강아지를 종별로 교배시켜 새끼를 파는 행위를 하는 상업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새끼 강아지를 일반 병원이나 애견샵에서도 판매를 하는 거래를 한다는 것이 정말 끔찍스럽다
내가 순진했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가만 생각해보면?
강아지를 팔고 교배를 원하는 사람들이 보면 상업적인 냄새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
왜지금까지 몰랐을까 하는 것이 스스로를 한심하고 답답하게 만드는 오늘이다....ㅜ
강아지를 교배시켜 파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
이것은 불법인가? 합법인가?
사람으로 말하면 각 국가별로 모아놓고 임신을 시켜 아이를 낳게 한 다음 자기 새끼를 각 나라로 다시 판다는 것 아닌가?
도무지 이해할 수 가 없다
물론 필자도 말티즈 아가를 애견샵에서 돈으로 얻어왔다
꼬리치며 애교떠는 놈을 누가 무시할 수 있으랴 ~
근데 이사건을 접하고 나서는
강아지를 돈으로 사고파는 행위는 나쁜것일까 라는 생각에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다~~~
잘 아는 지인분이 설명해 주어서 강아지를 키운지 3년밖에 되지 않는 저는....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그분은 10년 넘게 강아지와 양이들을 데려다 키우고 입양해서 보살펴주는 분이시다
생명을 사고 파는 것은 분명 나쁜일이다!
그런 공장에서 수많은 어린 강아지새끼들이 탄생하고 이생명들이 외국으로 국내로 입양되고 팔리는데 그중에서도 주인을 만나지 못하거나 잘 팔리지? 못하는 새끼들은 아무런 죄책감없이 버리던가 죽이는 일이 벌어 질 것 아닌가?
유기견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야 한다.
왜 키우던 강아지를 고양이를 버리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필자는 오늘부터 이러한 사건과 문제인식을 다시한 번 절실히 느끼면서
앞으로 우리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고
우리가 할일에 대해 어떠한 시설이 됐든, 입양이 됐는
이런 사태를 방지하거나 안된다면, 개인 시설이라도 만들어 보호소를 만들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된다.
애니팜 타이틀로
전국의 불쌍한 아가들을 위해 뛰어 다니기로 결심했다!
그러기 위해서
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악착같이 벌어서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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